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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무부 이동
정부는 19일자로 일부공석 중인 해외공관장과 외무부본부 인사이동을 단행했다. 공석중인 주 「카이로」총영사에 최운상, 주「뉴딜리」총영사에는 노신영 주「로스앤젤레스」총영사가 각각 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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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급 이동
정부는 금명간 외무차관보를 비롯한 대사·공사급의 일부 공관장 인사이동을 단행할 방침이다. 15일 정부소식통에 의하면 주「튀니지」대사로 전임된 정규섭 차관보의 후임에는 장상문 의전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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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2)(1)전택보
필자약력 ▲1901년생 ▲일본 신호고상졸 ▲전 대성목재대표 취제역 ▲전 조선일보사 대표 취제역 ▲전 과도정부 상공부장관 ▲주식회사 천우사 대표 이사 ▲주한 「덴마크」 명예총영사 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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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사관 폭파 위협
【동경=합동】9일하오 「오오사까」에 있는 한국총영사관에 『10시간안에 영사관을 폭파하겠다』는 남자목소리의 협박전화가 걸려왔다. 전화받은 영사관 여직원이 『아,그렇습니까』라고 말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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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 중계탑
○…개막 2일째인 만박은 16일 아침부터 내린 비로 관람객이 23만에 머물렀다. 아침한때 비가 내려 입장객은 10만명에 머물다가 하오에 날씨가 개자 모여들기 시작, 모두 23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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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헤어지지 말자
【대판=조동오특파원】사진 한장만을 들고 양엄마를 찾아 일본에 밀항했던 김양숙양(l3)이 21일하오5시15분 일본측의 조처로 60일동안 갇혀 있던「후꾸오까」(복강)출입국관리소 6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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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의 저자세 비난
7일 상오10시 대한학도 의용근 동지회 회원 20여명은 미대사관 앞에서『미국은「푸에블로」호송환을 위해 한국을 무시한 북괴와의 비밀회담을 즉시 중지하라』고 촉구했다. 이들은 이날 미